모탈 컴뱃 2, 조니 케이지와 샤오 칸·키타나 등장

극히 기대되는 모탈 컴뱃 2 영화가 잔혹한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여러 새 캐릭터들의 첫 공식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칼 어반의 조니 케이지, 마틴 포드의 거대한 샤오 칸, 아델린 루돌프의 치명적인 키타나, 그리고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전신의 히로유키 사나다(스콜피온)를 함께 소개하는 독점 이미지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할리우드와 아웃월드의 만남

팬들은 칼 어반이 '더 보이즈'의 빌리 부쳐에서 모탈 컴뱃의 자부심 강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로 변모하는 모습을, 그의 캐릭터 포스터가 첫 번째 영화 세계관에 등장한 이후 줄곧 간절히 기다려왔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어반은 상징적인 선글라스와 트레이드마크인 능글맞은 미소를 완벽하게 갖춰 케이지의 본질을 흠잡을 데 없이 구현하고 있으며, 복귀하는 영웅들인 루디 린(리우 캉), 메캐드 브룩스(젝스), 제시카 맥나미(소냐 블레이드)가 보이는 배경 앞에서 클래식 무술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모탈 컴뱃 2 영화에서 조니 케이지, 샤오 칸, 키타나, 스콜피온 첫 모습:

칼 어반 ➡️ 조니 케이지
마틴 포드 ➡️ 샤오 칸
아델린 루돌프 ➡️ 키타나
히로유키 사나다, 스콜피온 역 유지

출처: https://t.co/1CHXzLhFGK #MortalKombat2 pic.twitter.com/7ifeMHzhC6

— Shinobi602 (@shinobi602) March 17, 2025

모탈 컴뱃의 공동 제작자 에드 분은 EW와의 인터뷰에서 조니 케이지의 새로운 해석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우리는 한물간 배우가 초자연적인 격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 잔혹한 세계로의 그의 여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어반은 코어 케이지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자신만의 해석을 더했는데, 웃기면서도 놀랍도록 깊이 있는 무언가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사이먼 맥쿼이드 감독은 캐릭터의 유머와 내적 깊이의 균형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어반의 연기 범위 없이는 조니는 쉽게 단순한 코믹 릴리프가 될 뻔했습니다. 우리는 건방진 겉모습 아래 진정한 깊이를 가진 버전을 만들어냈습니다."

부활의 법칙 적용

속편에는 조시 로슨의 카노와 맥스 황의 쿵 라오를 포함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던 몇몇 캐릭터들이 충격적인 복귀를 합니다. 분은 영화가 게임의 유연한 사망 개념을 어떻게 따라가는지 암시했습니다: "네더렐름과 영혼들이 개입하는 우리 세계관에서는 죽음이 거의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추가 캐스팅 발표에는 사악한 마법사 콴치 역의 데이먼 헤리먼, 제이드 역의 타티 가브리엘(라스트 오브 어스), 신델 여왕 역의 아나 투 응우옌이 포함됩니다. 캐스트가 확장되는 가운데, 모탈 컴뱃 2가 2025년 10월 24일에 첫 선을 보일 때 폭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