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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워즈 책, 스카이워커 이후 시대 다룬다

작가:Kristen 업데이트:Sep 07,2025

드디어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숀 레비 감독의 비전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지만요. 데드풀 & 울버린 감독의 차기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팬들은 이제 새로운 YA 소설 스타워즈: 더 라스트 오더를 통해 2019년 영화 이후의 시대를 더 빨리 탐험할 수 있게 됩니다.

펭귄 랜덤 하우스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소설은 존 보예가가 연기한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핀'과 나오미 애키가 연기한 레지스탠스 전사 '재나'(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처음 등장)의 이야기를 더 깊이 파고듭니다. 작가 콰메 므발리아가 쓴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사건 이후, 레지스탠스는 퍼스트 오더에 납치된 아이들을 태운 함선을 요격합니다. 핀과 재나가 더 많은 아이들을 해치기 전에 책임 장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두 전직 스톰트루퍼는 압제적 정권을 섬겼던 복잡한 과거와 마주해야 합니다."

Play이 작품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타임라인을 다룬 첫 공식 스토리입니다. 물론 이런 시도를 하는 첫 프로젝트는 아니죠. 루카스필름 캐슬린 케네디 사장은 지난 2월 "에피소드 IX 이후 수년 뒤, 아마 5~6년 후를 배경으로 할 것"이라고 레비 감독의 영화가 여전히 개발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각본가 조너선 트로퍼는 최근 스크린랜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다시 한번 표시하며 "예상보다 빨리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며칠 후,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재팬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캐스팅과 2027년 5월 28일 개봉일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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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더 라스트 오더는 2025년 10월 21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2027년 개봉 예정인 레비 감독의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팬들이 즐길 거리를 선사하죠.